대구시 동구의회가 북구의회에 이어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일반주거지역 세분화 도시관리계획안에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동구의회는
일반주거지역 세분화 도시관리 계획안이
행정 편의주의적으로 만들어졌고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아
주민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면서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특히 동구는 도농복합지역이고
비행장으로 인한 각종 피해는 물론
그린벨트와 공원구역으로 묶여
건축제한에 따른 갖가지 피해를 봐왔는데 또 다시 규제를 당한다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구의회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하고
제2종 일반주거지역 중 최고 고도지구는 삭제돼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비율을
상향 조정하고
도시계획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용적률을
법적 상한선까지
상향조정할 것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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