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공원묘원 진입로 공사를 한다며
산림과 국유지를 불법으로 형질변경하고
훼손한 공원묘원 재단이사장 50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중장비 기사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9월
폐기물을 공원 진입로 공사현장에 매립하고
4천 2백평의 임야를 무단형질 변경하는 등의
불법을 저질러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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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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