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상주시 외답동
48살 김 모씨의 중장비 사무실에서
불이 나 42살 최 모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었고
사무실 25평을 모두 태워
천 4백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무실에 있는 가스렌지를 켜는 순간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42살 최 모씨의 진술에 따라
화기 취급부주의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