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서 취객의 목걸이를 훔쳐
도주하는 외국인을
시민이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베트남인 26살 P모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공모자 1명을 �고 있습니다.
P 씨는 어젯밤 9시 50분 쯤
공모자 1명과
대구시 중구 북성로 모 약국앞 노상에서
술에 취해 잠자고 있던
69살 조모 씨의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나다
현장을 목격한 식당 종업원
18살 장모 군에게
붙잡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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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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