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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업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된 밀서리 체험행사가 안동에서 열렸습니다.
정동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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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가 되어버린 시골 초등학교에 군데군데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
연기마다 아이들이 달라붙어 서리한 밀을 구워먹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매캐한 연기에 연신 눈을 비비면서도 불가에서 떨어질 줄 모릅니다.
입가는 시커멓게 변했지만
구운 밀알을 손바닥으로 비벼 먹는 맛은
웬만한 과자에 뒤지지 않습니다.
◀INT▶아이 2명
밀서리는 어른들에겐 추억으로 남아있지만
유치원의 아이를 둔 젊은 부모들에겐 이색체험입니다.
◀INT▶학부모
◀INT▶농민회
아이들은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 밀을
도리깨로 타작해 보고 허수아비도 만들면서
전통농업과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했습니다.
MBC 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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