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선,신효순 양의 1주기를 맞아
대구와 경북지역 곳곳에서도 이들을 추모하는
촛불시위가 열렸습니다.
대구에서는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저녁 7시반부터 7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추모시를 낭독하고 촛불을 켜 억울하게
숨져간 두 여중생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지하철참사 희생자대책위에서도
참석해 다시는 억울하게 숨지는 불행이
없어야 한다며 추모했습니다.
경북에서도 안동과 영주,상주,경주,포항 등
곳곳에서 천5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촛불을 들고 두 여중생을 추모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평화적으로 치뤄져
우려했던 마찰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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