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재건축 시장 파문 예상

입력 2003-06-12 19:07:18 조회수 1

다음 달 주거지역 세분화안이
확정되는 시점에서 아파트 재건축 시장은
한 차례 큰 소용돌이에 휘말릴 전망입니다.

대구시 서구 신평리 아파트 재건축의 경우
22층짜리를 짓는 것을 전제로 시공사까지 선정했지만,
2종으로 분류된 세분화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7층으로 제한돼 재건축 자체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송현주공 아파트를 비롯해 대구지역에는
적지않은 재건축 대상 아파트가
20층 이상의 고층화를 전제로 추진되고 있지만,
상당수 지역이 세분화안에서
7층이나 15층 이하로 제한돼 있습니다.

시공사로 선정된 건설업체에서는
상당수 재건축 아파트 대상지역의 주거지역 세분화안이 그대로 확정될 경우
수주 물량 급감으로 심각한 경영위기에
내몰릴 수 있다면서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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