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사전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화물연대 집행부 8명이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포항지부장 김모 씨 등 집행부는
파업 첫날인 지난 달 2일
동일철강 앞 도로에서
조합원 30여 명과 함께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운전자 41살 박모 씨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와
포스코 3문과 대한통운 등
9개 운송사 출입구를 봉쇄해
제품출하와 원자재 반입을 차단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포스코와 5대 운송사가 화물연대를
상대로 제기한 고소는 취하했지만,
파업과정에서 발생한 폭력 등 불법행위는
고소 취하와 상관없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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