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체육관 버스와
운전교습용 승용차가 부딛쳐
원생 등 두 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경산시 압량면 현흥리
윤성 아파트 부근 도로에서
학교에서 초등학생 25명을 태우고
체육관으로 가던 체육관 소속 승합 버스와
도로연수 중이던 운전교습용 승용차가 충돌해
버스가 길옆 논바닥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체육관 원생
10살 장 모 어린이와
승용차에 조수석에 타고 있던
운전교습학원 강사 34살 함모 씨가 숨지고
원생 19명과 승용차를 운전했던
26살 윤모 씨가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 운전연수 중이던
운전 교습생 윤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었다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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