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해 2월 초 성관계를 미끼로
여자 친구 20살 정모씨로부터
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정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나체사진을 촬영해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칠곡군 북삼면 32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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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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