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북한 팀을 응원하고
민족 일체화 분위기를 높이기 위한
통일 유니버시아드 시민연대가
결성됐습니다.
대구·경북 통일연대를 중심으로 한
50여 개 시민·종교단체와
10개 대학 총학생회는
오늘 연대결성 대표자회의를 갖고
북한팀을 맞기 위한
준비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연대는
응원활동과 더불어 교류협력사업,
환영·환송사업,문화사업 등으로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민족화합의 장으로 만들어갈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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