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모레 대구를 찾아
자립형 지방화를 위한
지역산업 발전방안 국정과제 회의를 주재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화 구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이러한 구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방의 자립능력 육성 등 `3대 원칙'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신행정수도 건설,지방대학 육성,
지방혁신체제 구축 등
`7대 과제'를 함께 제시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이 국정과제회의를 비롯,
공식적인 회의를 지방에서 주재하는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지방화 및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구 방문도 취임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 관계자는
"벤처 인큐베이터,벤처기업,
테크노파크 등으로 성장하는 모델
또는 자치단체, 대학, 산업체간
네트워크의 모범으로서
대구가 선정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지역산업 진흥사업에 대한 평가,
지역산업 지원체계의 개편방안,
연구개발 예산의 지방지원 확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지역특화 발전특구 설치 등이
집중 논의될 계획입니다.
노 대통령은 또 회의 직후
대구 테크노파크를 관람하고,
지역 인사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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