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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예수출공사가
국화를 수출한 지 4년만에
우리나라 국화수출이
장미 수출을 앞질렀습니다.
가을꽃인 국화를
한 여름에도 수출하기 때문입니다.
이상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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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9년까지만해도
우리나라의 화훼류 수출은
장미가 660만 달러로,
국화의 210만 달러보다
무려 3배나 많았습니다.
장미가
화훼류 수출의 주종이었습니다.
그러나 구미원예수출공사가
국화를 재배해
일본 수출길을 튼 2000년의 경우
국화 수출이 468만 달러로
한 해 전보다 배 이상 늘었고
2001년에는 725만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지난 해는 일본의 계속된 경기침체로
국화 수출이 717만 달러로 다소 줄었으나
장미 수출 711만 3천 달러를
처음으로 앞질렀습니다.
한 여름에도 국화재배가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INT▶ 권태호 부장/구미원예수출공사
[국화하면 가을을 연상하지만 고온에 견디는 꽃을 선별해 재배하기 때문에]
꽃 소비국인 일본에서
네덜란드 등 다른 경쟁국에 비해
가격이나 신선도 유지에서 유리해
우리 국화 수출가격도
한송이에 55엔을 받는 등
지난 해보다 올랐습니다.
MBC 뉴스 이상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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