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자기회사 털려던 택시기사 덜미

김철우 기자 입력 2003-06-09 06:34:16 조회수 0

대구수성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 10분 쯤
자신이 일하는 회사에
강도를 가장하고 들어가
사납금을 뺏으려다가
동료 직원에게 붙잡힌
택시운전기사 44살 임모씨를
특수강도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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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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