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말 다툼을 벌이다
갑자기 차를 몰고 함께 낚시 갔던 일행을 치어 3명의 사상자를 내고 달아났던 3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칠곡경찰서는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에 사는
33살 이모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7일 새벽 3시쯤
칠곡군 지천면 연호천에서
선배 양모 씨 등과 낚시를 하던 중
양 씨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말을 함부로 한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다가
자신의 승용차로 양 씨 등 함께 낚시를 온 일행들을 치어 양 씨를 숨지게 하고
35살 윤모 씨 등 2명을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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