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이서중·고등학교 분규가
타결됐습니다.
청도 이서중·고 경도재단과
전교조 경북지부,학부모 단체는
오늘 청도이서중·고 교장실에서
합의서를 작성하고
2년 반 동안 끌어오던 분규를
끝내기로 합의했습니다.
재단측과 전교조,학부모 단체,교사들은
가장 문제가 됐던 해임교사 2명을
이 달 말까지 복직시키고
중징계 했던 교사 6명에 대해서는
이번 주 안에 징계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해임 기간의 임금지급은
중앙노동위원회 판정에 따르고
서로 간의 고소,고발을 모두 취하하는 한편
인사상 불이익이 없도록 합의했습니다.
또 부당 학사개입과 교권탄압에 대해
이사장이 사과하고 재발방지 약속을
합의서에 삽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단이 부당하게
학사에 개입하고 교권을 탄압한다며
교사들과 전교조 등의 반발을 사
2년 반 동안 분규에 시달리며
내분을 겪었던 청도이서중고 사태는
일단 봉합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