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전화판매, 조심

김건엽 기자 입력 2003-06-06 17:16:39 조회수 1

◀ANC▶
홍삼과 헛개나무 등 몸에 좋다는 건강식품이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사기판매도 급증하고 있는데,
시험삼아 써보라는 말을 그대로 믿었다가
낭패를 보는 피해자들이 많습니다.

안동문화방송 김건엽 기자
◀END▶












◀VCR▶
영주에 사는 주부 강민정 씨는 사흘 전 집으로
배달된 건강음료 때문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견본을 보내준다는 핸드폰 판촉을 받았는데,
정작 집으로 배달된 것은 견본이 아니라
29만 8천 원짜리 정식제품 이었기 때문입니다.

◀INT▶ 강민정/전화판매 피해자

강 씨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십여 집도
같은 피해를 당했습니다.

◀INT▶ 강미영/전화판매 피해자

[C/G]안동 소비자보호센터의 조사 결과
올초 한,두 건에 불과하던 건강식품 관련 피해가 기념일이 많았던 지난 달에는 50여 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내용별로는 단순 액즙을 농축 액기스로
속아 구입했다는 사례가 가장 많았고
견본이나 사은품을 주겠다는 판촉에
속았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INT▶ 임귀순 소장/안동 소비자고발센터

소비자보호센터는 길거리나 핸드폰을 통한
판촉에 조심하고 특히 무료 서비스 제공이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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