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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송도 비치 호텔을 인수한 코모도 호텔이
대형 호텔 건립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송림 보전과 시유지 매각을 둘러싸고 논란이
예상되는데, 포항시는 시민들의 뜻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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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포항시로부터 이곳 시유지 2천 8백여
평을 대부받은 코모도 호텔이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10층에 백 30개의 객실과 부대
시설을 갖춘 특1급 호텔을 세우겠다는
것입니다.
송도동 개발자문위원회도 낙후된 지역 개발을
위해 필요하다며, 포항시에 시유지 매각을
건의했습니다.
그러나 포항시가 대부 계약 과정에서 수의
계약이 가능하도록 특약 조항을 넣은 점이
특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S/U] 백 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이 일대
소나무 숲의 훼손 여부도 논란의 대상입니다.
이에 대해 호텔측은,
◀INT▶ 호텔 관계자
포항시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호텔터 뿐만
아니라 이 일대 시유지를 일괄적으로
수의계약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각 여부는 이달중 여론 조사를 통해
시민과 시의회의 뜻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INT▶ 포항시
개발이냐 보전이냐, 전적으로 시민들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
MBC 뉴스 한기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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