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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달성군 분권실태조사 시범기관 선정

한태연 기자 입력 2003-06-06 14:21:47 조회수 0

중앙정부 업무의 지방이양과 관련해
대구에서는 달서구청과 달성군청이
사무 실태조사와 개선 시범기관으로
뽑혔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이 달 말까지 승인과 협의,
심사,명령 등 중앙정부 관여 사무를
집중적으로 조사하도록
두 자치단체에 요구하고,
광역시의 구·군 관련 사무실태도
조사하도록 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법령에 근거가 없는 사무를 비롯해
하급기관이 폐지하거나 개선을 요구하는 사무,
정부혁신과 지방분권위원회에서
우선 정비대상으로 선정하는 사무 등을
오는 7월부터 개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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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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