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애인 고용촉진공단 대구지사는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을 늘리고
장애인들에게 안정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직업전문학교에
무료 시험준비반을 두기로 했습니다.
공단은 오는 14일까지 만 18살 이상,
28살 이하 장애인들로부터 지원신청서를 받아
오는 7월부터 교육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대구지역 공공기관의 지난 해 말 기준
장애인 고용률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각각 1.79%,경상북도교육청 1.82%,
대구시교육청 0.97% 등으로
장애인 고용촉진법에 정한 의무고용률인
2%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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