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상북도에서는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각종 보훈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경북관광개발공사는 내일 밤 8시 반
경주 보문관광단지 국악공연장으로
보훈가족과 시민 등 500여 명을 초청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대공연'을 합니다.
포항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7일 저녁 7시 반
포항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호국보훈의 달 음악회'를 합니다.
경주보훈지청은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 오는 21일 오후
영천시 고경면 호국원에서
경상북도내 초중고등학생 천 명이 참가하는
청소년 백일장을 엽니다.
국립 경주박물관을 비롯해 23개 시,군 사적공원과 불국사,석굴암 등 불교시설도
국가유공자와 동반가족들에게는
무료로 시설을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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