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오리온 전기 법정관리는 노조입장이 관건

이성훈 기자 입력 2003-06-05 18:47:17 조회수 1

법정관리를 신청한
구미 오리온전기의 회생 여부는
노동조합의 입장이 최대 관건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오리온전기의 법정관리 신청 이후
회사 대표와 노조 대표를 불러
현황을 듣는 등
법정관리가 합당한 지 여부를
심의하고 있는데
회사 자금운영 사정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라고 보고 있습니다.

비용 가운데는
인건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생산라인 폐쇄와 일부 직원들의 퇴직 같은
인력 구조조정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법원이 법정관리를 받아들일지 여부는
인력 감축에 대해
노동조합이 어떻게 협조할 것인지가
가장 큰 관건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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