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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힘으로 농사를 짓는
농장이 생겼습니다.
어린이들은 직접 고사리같은 손으로
모내기를 하고 친환경농법으로 농사를 짓는데 가을에 수확한 쌀로 밥도 해 먹는다고 합니다.
안동문화방송 이호영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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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이천동의 한 논에서
용상초등학교 어린이 200여 명이 모내기에
나섰습니다.
바지를 둥둥 걷어올리고 논바닥에
들어간 어린이들은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해
허둥대기 일쑵니다.
하지만 고사리같은 손으로 모 한포기,한포기를
심을때는 정성이 가득합니다.
◀INT▶전준우
◀INT▶김미나
비록 천여제곱미터,300평에 불과하지만
어린이들은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주말마다 부모님들과 친환경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8월 말에는 메뚜기 잡기도 계획돼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을에 어린이들이 땀흘려 지은 쌀은
학교급식에 사용됩니다.
◀INT▶최슬기
농협이 마련한 이 어린이농업학교는
땀흘려 직접 지은 농사를 통해 쌀 한톨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것입니다.
◀INT▶농협관계자
올해 시범운영되는 어린이농업학교는
내년부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과 면적을 대폭 확대할 예정으로 있어
어린이들에게 좋은 농촌체험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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