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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경북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 전망

입력 2003-06-05 18:28:51 조회수 1

◀ANC▶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경북에서는 선거구 인구 미달로
선거구가 통폐합되거나 사라지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금의 국회의원 선거구는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인구편차 기준에 맞지 않는 곳이 많아
모두 재조정해야 합니다.

최소 최대 선거구 인구편차는
3대 1 이내로 해야 하고
인구 하한선에 미달되는 선거구는 통폐합하고
상한선을 넘는 곳은 분구해야 합니다.

최근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 실무지원단이 마련한 선거구 조정안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중구가 인구 하한선인
10만 6천여 명에 미달돼
통폐합 대상에 올랐습니다.

경북은 <고령·성주>,<군위·의성>,
<봉화·울진>, <청송·영양·영덕> 등
4개 선거구가 인구 하한선에 미달돼
역시 통폐합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인구상한선을 넘어
분구 대상이 되는 곳은
대구에선 동구와 달서갑,
경북에서는 구미가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적으로는
대구에서 한 개 선거구가 늘어나고
경북에서는 3개 선거구가 감소하게 됩니다.

◀INT▶ 국회 선거구획정위 관계자
(정개특위의 협상거쳐 국회의원수
정해지고 해야 선거구 획정한다)

선거구 획정은 선거구 인구하한선과
상한선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선거구 통폐합 대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변수는 여전히 많습니다.


특히, 여야의 정치개혁 협상이 남아 있는데다 정치권의 이해와 국민들의
강력한 정치개혁 요구로 인해
선거구 조정은 앞으로 심각한 갈등과 논란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박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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