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 대부분이 참여하는
콩연구단 설립이 추진되고 있어
대구·경북이 콩바이오 메카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경북대 농업과학기술연구소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을 콩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만든다는 계획 아래
지역의 8개 대학과 경북농업기술원에서
40여 명의 교수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콩연구단을 다음 달에 설립합니다.

콩연구단은
콩 육종과 재배기술 개발을 통해
고기능성 콩 품종을 육성한 뒤
이 콩을 재료로 한 신약과
기능성 식품을 개발해
고부가성 콩소비를 창출하고
콩 이용산업을 활성화 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