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오늘 오전 영천호국원 현충관에서
올해 영천과 안강 지역에서 발굴한
6.25전쟁 전사자 유해 영결식을 했습니다.
오늘 영결식은
낙동강 방어선 최대 격전지였던
신령과 안강, 기계 지역에서 발굴한
완전 유해 6구 등
모두 20여 구에 대해 치러졌는데,
이 가운데는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유해 16구도 포함돼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