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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비가 자주 내리면서
도내 북부지역 수해복구현장에는
공사가 중단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복구공사가 늦어져 이 달 하순부터
닥칠 장마가 주민들은 걱정입니다.
안동문화방송 이호영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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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태풍루사로 큰 피해를 입었던
영양군 석보면 화매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교량과 제방공사가
일시 중단되고 있습니다.
도로를 유실시켰던 제방은 준공기일을 연기
시킬 정도로 공사진척이 더딥니다.
◀INT▶공사관계자
"(공사가)많이 늦다.수해복구공사가 전부 다
그렇다.공기연장을 해서 공사하고 있다."
하천 석축쌓기도 지난 4월에 이미 마쳐야
했지만 앞으로도 한 달은 더 있어야 완공될
전망입니다.
◀INT▶공사관계자
"한 달이나 밀렸는데 앞으로도 한 달은 더
있어야 완공된다"
공사가 늦어진 것은
올들어 비가 자주 내렸기 때문입니다.
북부지역에만도 무려 42일동안 비가 내려
공사중단이 불가피했습니다.
◀INT▶공사관계자
"2월부터 비가 40일 왔다.그 다음 날도 일을
못하니 80일이나 비가 온 것이다."
(S/S)이처럼 수해복구공사가 지연되면서
주민들은 다가올 장마가 걱정입니다.
◀INT▶지역 주민
(---물만 보면 겁난다.)
기상대는 이 달에도 예년보다 많은 비가
내리겠고 하순부터는 장마가 닥칠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시군마다 수해복구도 마치지
못한 채 또다시 물난리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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