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공단에서 나오는 검붉은 폐수로 가득차
금호강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꼽혔던 달서천이
지난 해 고도처리시설 공사가 끝난 뒤로는
물 색깔까지 정상을 되찾아
보는 사람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는 얘긴데요,
달서천 환경사업소 허남칠 소장은,
"물 속이 다 보이는 맑은 물을
방류하고 나서부터는 아이고,,,
어른 팔뚝만한 잉어가 낙동강에서
떼를 지어서 달서천으로 올라오는 광경이 훤하게 들여다 보이는데 정말로 장관입니다."
(경남 사투리)하면서 싱글벙글했어요.
하하하,대구사람들을 오염주범으로 몰아부쳐온
낙동강 하류쪽 사람들한테도 그 장관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없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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