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밤 사이 비 피해 없어

입력 2003-05-31 06:39:20 조회수 1

어제까지 100밀리미터 넘게 비가 내렸던
대구와 경북지역은 밤 사이 거의
비가 내리지 않아 별다른 피해가 없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은 평균 75밀리미터의
비가 내린 가운데 대구와 경산이 118밀리미터,
영천 110,고령 109 등 대구와 남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렸는데
포항이 100밀리미터,경주 103,영덕 90
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지난 해 수해가
극심했던 김천과 구미 지역에도 99밀리미터와
76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북부 지역은 안동이 49,상주 54,문경 38밀리미터 등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대구기상대는 태풍의 간접영향에서 벗어나
점차 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뒤
오전부터 개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그러나 경북 동해안 지역은 흐리고 한 때
5-1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 늦게부터 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18도에서 25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높은 가운데 아침 한 때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한편 어제 집중호우로 침수돼
교통이 통제됐던 곳은 대부분 해제됐지만
경주시 형산강 강변도로 등 경북지역 3군데의 도로가 아직까지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밤새 비가 더 내리지 않아
오늘 오전 중으로 대부분 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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