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에서 키운 보리 수매가
다음 달(6월) 2일부터 시작됩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해 가을
농협과 생산약정을 맺은
40kg들이 19만 천 가마가
대상입니다.
수매가격은 지난 해 보다 2% 낮아져
1등품 겉보리는 3만 860 원,
쌀보리 3만 4천 980 원,
맥주보리는 3만 9천 380 원으로
국회 동의 과정에서 변동이 있으면
정산합니다.
한편 밭에서 수확과 동시에
수매하는 산물수매는
지난 30일부터 시작됐는데,
경북에서는 의성군 단밀농협이
32톤을 수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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