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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동면 지역에
폐기물 처리장 설치를 두고
소송까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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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야산입니다.
한 환경업체가
198만 제곱미터를 모두 매입해
폐기물처리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1년 대구지방환경청으로부터
허가도 받고
구미시가 제기한 행정소송에서도
1,2심 모두 승소했습니다.
그러나 구미시 산동면 주민들은
폐기물처리장을 설치하면
농사용 저수지 물이 오염된다며
여전히 반대하면서
허가과정의 문제점을 들어
다시 소송에 나서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INT▶ 박해수 위원장/매립장 반대추진위
환경업체는
첨단 기술을 가진 외국계 회사의
외자까지 유치해
미국의 최첨단 공법을 도입한 만큼
환경오염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 김기완 소장/케이엠 그린
환경업체는 법원의 판결과
여러가지 주민 지원책을 내놓고
설득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고개를 돌린 채
계속 반대하고 있어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MBC 이상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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