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권을 벗어나면서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 4호 태풍 린파는 오늘 오전 9시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됐고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오전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비가 그치고 구름이 다소 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어젯밤까지 내린 비로
대구와 경산이 118밀리미터,
영천 110,고령 109,성주 105, 청도 104,
포항이 100, 경주 103, 영덕 90밀리미터 등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 동해안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대구 기상대는 휴일인 내일은
맑은 가운데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는 더운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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