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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아파트 분양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 아파트의 경우
불과 4-5년 전에 비해
평당 분양가가 배나 올라
거품 가격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장원용 기자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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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옛 덕원고등학교 자리에
아파트 공사가 한창입니다.
지난 해 초 분양된
이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격은
700만 원이었습니다.
경북고 맞은 편의 황금아파트,
오는 7월에 분양될 예정인
이 아파트의 분양가도
700만 원을 넘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분양가를 높이려는 롯데와
이를 반대하는 공동시공사 화성측이
분양가를 놓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 화성건설 관계자 전화인터뷰
("롯데는 좀더 크게 남기려고 하겠죠.
왜냐하면 일반분양이 몇 개 안돼..
실제 일반분양이 많아야 돈이 되거든요.")
TC; 000343 - 5초
4-5년 전만해도
평당 300만 원대이던 분양가가
배 가량 올랐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현재는 일부 지역에서만
평당 700만 원 분양가가 형성되고 있지만,
앞으로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대구시내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권오인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이사
(재건축 가수요자가 가세하면서 건설회사들의
무리한 수주경쟁이 분양가 상승을 주도)
TC; 052056 - 6초
+ 052112 - 10초
(S/U) 분양가 상승은 주변에 있는 기존 아파트
가격도 덩달아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건설회사들이 중대형 평형의 아파트를 집중적으로 짓고있고,
여기에다 분양가를 자꾸만 올려
거품 가격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서민들의 내집마련은
점점 더 힘겨워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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