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만 9천 제곱미터 규모의
포항 제4 지방산업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7월부터
천 280억 원을 투입해
포항시 남구 대송면과 오천읍 일대에
포항 제 4지방산업단지 조성을 시작해
2006년 6월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포항 제 4지방산업단지에는
1차 금속과 조립금속, 기계,
석유화학 등의 업체가 입주하게 되며
포항의 산업구조가 철강산업 일변도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연간 1조 5천억 원의 생산효과와
만 3천 명의 고용인력 창출이 기대됩니다.
경상북도내에는 지방산업단지가 16개 있고
현재 9개 단지, 578만 제곱미터가
조성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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