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교과서에 나와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관찰학습장이 오늘 오전 개장됩니다.
대구시 교육청이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 6천 600제곱미터의 땅에 2억 7천만 원을 들여 조성한
"초화류 관찰 학습장"에는
초·중·고 교과서에 수록된 초화류와
수생식물 162종,
곡류와 채소류 48종, 다양한 선인장과 관엽식물들을 모아 재배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여기에서 사진과 인터넷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식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관찰할 수 있게 됩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초화류 관찰학습장에 이어
"수목 관찰학습장"을 오는 8월 완공시켜
도회지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숨쉴 수 있는 "자연관찰학습원"으로 꾸밀 계획입니다.
지금도 해마다 7만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를 찾아
식물들을 관찰하고 있는데
자연관찰학습원이 완공되면
매년 1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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