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와 피해가 줄고 있습니다.

지난 해 경상북도에서는
만 9천 건의 교통사고로
847 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는 2001년에 비해
사고는 9%, 사망자는 18%가
줄어든 것입니다.

이는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계속해서 실시하고,
도로와 신호등 같은 교통 여건을
개선해 왔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는 교통사고 감소 추세를
지속해 나가기 위해
오늘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범도민 대회'를 엽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교통질서 유공자 56명을 표창하고
10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 554명에게
무사고 운전자 표시장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