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공무원 행동강령이 시행되면서
관공서 인근 고급식당과 유흥업소의 손님이 급감했습니다.
특히 포항의 경우는 포스코가 다음 달 윤리강령을 제정하면
상황은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항문화방송 김철승 기잡니다
◀END▶
◀VCR▶
지난 19일 공무원 행동강령이 시행되면서
관공서 인근 일식당의 손님은 30% 이상 감소했습니다.
접대 상한선인,3만 원이 안되는,만 원짜리 밥을 파는 식당도 덩달아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INT▶식당 주인
"(행동강령 시행 뒤)장사를 평소같이
준비했는데 손님이 전혀 없더라고요.
공무원도 전혀 안오고"
시내 유흥업소의 매출액은 평소의 절반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하루 열팀을 받던 곳이 요즘은 3팀 정도고
그것도 아는 손님에게 사정을 한 결괍니다.
◀INT▶ 술집주인
"(장사 안되는 것)다 그래요.
시외버스 터미널도 근처도 그렇고 한팀도
못받았다는 얘들도 있고 굉장히 심해졌어요 "
시간이 지날수록 사정은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포스코도 접대받는 금액을 제한하는 등 엄격한 수준의 윤리강령을 다음 달쯤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 다음 달 16일부터 주 5일 근무에 들어가기로 해 인근 식당들의 영업일도 하루가 줄어듭니다
S/U)관공서와 기업의 잇따른 윤리강령에다
주5일근무가 확대되면서 고급식당과 유흥업소가 생존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승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