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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잦은 비로 수해복구가 늦어지자
건설업체 사장들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장비와 인력을 두 배로 투입해
우기가 닥치기 전에 공사를 마치기로
했습니다.
이상홍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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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공사에 사용할 돌이 부족하자
김천시는 야간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밤늦은 시간입니다만,
낮동안 운반했던 돌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감천 물이 다시 불어나자
수해복구 현장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8월 중순까지 다리 공사를 마쳐야 하는
이곳에서는 연장근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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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호 소장/세림건설
[직원들이 함께 숙식을 하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10시간 이상 작업을 하고 있다.]
비가 그치자 수해복구 현장에는
여러대의 포크레인이 동원돼 하상을 정비하고
제방을 다지고 있습니다.
김천시는 공사가 늦어지고 있는
건설회사 사장을 불러 공사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레미콘과 돌이 부족해 공사가 늦어지자
관급을 고집하지 않고 시중에서 자재를
구입해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INT▶
김상원 건설국장/김천시
[공사비가 늘어나도 하루라도 자재가 없어
일을 못하는 날이 없도록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인력과 장비를 당초 계획보다 두 배이상
투입해 우기전에 공사를 마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족한 인력과 장비는
충청도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
조달해서라도 반드시 공기를 맞춰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 이상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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