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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업단지 수출업체마다
수출여건이 어려워지자
긴축 경영에 나서면서도
신제품 생산을 위한 투자는
꾸준히 늘려 가고 있습니다.
이상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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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세계경제의 침체로
수출단가가 떨어지자
재료비 절감에 나서고 있고
삼성전자는 각 부서의 경비를
50% 줄이기로 했습니다.
새한은 올 초
임원 수를 절반으로 줄이는 등
15% 정도 인원을 줄인데 이어
에너지를 비롯한 각종 비용을
100억 원 정도 줄이기로 했고
코오롱 구미공장은
전체 예산을 절반이나 줄이기로 했습니다.
수출업체마다 이처럼
재료비 절감과 원가 절감에 나서면서도
신제품 생산을 위한 투자에는 적극적입니다.
◀INT▶ 문상옥 팀장/새한
[물과 공기 오염이 심각해지면서
필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2007년까지 7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하고 있습니다.]
LG는 3천억 원을 투자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PDP생산량을 늘리고
삼성전자는 휴대폰 생산라인과
연구동을 짓고 있습니다.
코오롱 구미공장은 스판덱스 공장 건설에
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구미산업단지 수출업체들은
이라크 전쟁이 끝난 뒤
미국 경제가 회복되지 않은데다
중국도 사스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자
긴축 경영에 나서면서도
신제품 개발과 신규투자로
수출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계획입니다.
MBC 뉴스 이상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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