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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과 금융을 비롯한 경제환경이 글로벌화하면서,
최근 지역기업들이
기술력 향상과 해외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외자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에서도
외국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
갖가지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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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진량공단에 있는 한 자동차부품업체,
회사이름을 주식회사 건화에서 건화트렐러보그로 바꿨습니다.
세계 최대의 방진부품제조업체인 트렐러보그사와
50대 50으로 합작계약을 체결해
천 300만 달러의 외국자본을
유치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 수준의
외국회사 투자를 끌어들임으로써,
안정적인 자금확보는 물론
기술수준을 높여 국산화하는 것은 물론
외국계 자동차회사로
납품 시장을 다변화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입니다.
◀INT▶이중원/건화트렐러보그 전무
[세계적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국산화를 통해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대구 삼익LMS는 성서 옛 탄약고 터에
천만 달러의 일본회사 자본을 끌어들여
공동투자에 나서고,
성진전자 등 외자유치에 나서거나
합작투자를 이끌어 낸 지역기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INT▶배영철/대구시 투자통상과장
[우수한 기술력을 전수받을 수 있고, 외국 수출시장 개척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외자유치에 많이 나서고 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지방산업단지에
외국인 전용단지를 조성하고,
임대료를 낮추거나 무상 제공하기로 하는 등
지역기업과 자치단체가
외자유치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S/U지역기업의 외자유치 활동은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면서
해외시장 개척에도 유용하기 때문에
더욱 활발해 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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