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참사 관련 피고인 2차 공판이
오늘 오후 대구지방법원 11호 법정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이내주 부장판사 주재로 열린
오늘 재판에서
피고인들은 불리한 내용을 묻는 신문에는
모른다고 하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대답해
방청석에 있던 희생자 유족 3명이
욕설을 하며 소동을 부리다
퇴장당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방화 혐의로 기소된 김모 피고인이
공주 치료 감호소에서
정신 감정을 받고 있어
출석할 수 없기 때문에
방화 관련 재판은 분리돼
업무상 과실 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대구지하철 공사 직원 8명에 대한
재판만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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