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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산업은 섬유와 함께 대구가 주산지로
지역 특화산업이면서도
제대로 육성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세계 최고의
안경수출국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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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안경업체가 밀집해 있는 대구 3공단,
최근 이 곳에 도매점이 하나 둘 생겨나면서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이 곳이 주생산지이면서도
서울을 거쳐 유통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INT▶이상탁 대표/반도광학
[서울에서 다시 떼와야 되니까
20-30%의 마진이 소비자에게 돌아가죠. 생산지에서 바로 도매를 하니까
보다 싼값에 공급할 수 있고]
그러나 이보다도 대구의 안경산업을
보다 획기적으로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설립계획이 그것입니다.
◀INT▶송준용 이사장/한국광학협동조합
[안경 신소재개발에서부터 검사, 품질인증,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게 될 것이다]
안경업계는 대구시와 함께 180억 원으로 내년부터 3년간 추진하기로 하고,
국비분 126억 원의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일명 대구안경산업 진흥 프로젝트인
이 사업은,
섬유의 밀라노프로젝트 같은 것으로
전국 안경업체의 88%가 밀집해 있고,
수출의 90%를 차지하면서도,
영세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해
세계 2류라는 한계를
뛰어 넘기 위한 것입니다.
s/u 지역 안경업계는,
현재 3%에 머물고 있는 세계시장 점유율을 2010년에는 10%까지 끌어올려
세계1위의 생산수출국으로 도약한다는
안경산업 프로젝트
그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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