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대구도심 통과 방안
계획을 위한 토론회가 오늘 오후에 열려
중앙부처와 대구시의 입장 간에
열띤 논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후 2시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토론회에서는
대구 도심 통과구간 5.8km에 대한
경부선과의 병행 지하화를 주장하고 있는
대구 지역 관계자들과
비용문제를 들어
5.8km 병행지하화는 어렵다는
정부 부처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어떻게 의견이 모아질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토론회에서는
정부가 기존 3.2km
병행 지하화 계획을 수정해
5.2km 병행지하화 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져
이 안을 두고 지역 정치권과 학계,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백승홍,박승국,이해봉 의원과
건설교통부,고속철도공단 관계자
대구시 자문교수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건설교통부와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은
오늘 토론회에 이어
다음 달 12일 공청회를 열어
계획안의 공론화 과정을 거친 뒤
경부고속철도의 대구 도심 통과방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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