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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대구 도심통과 방안을
결정하기 위한
대구지역 자문과 토론회가 오늘 열려
경부고속철도와 경부선의
병행지하화 방안을 둘러싸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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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 참여한 지역 정치권 인사들은
한 목소리로 도심 5.8KM구간을
경부고속철도와 경부선을 함께
반지하화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도심을 남북으로 가르고 있는 철도를
고속철도와 함께 지하화해
대구의 도심을 새롭게 발전시키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박승국 의원
(이번에 꼭 병행지하화 돼야 한다)
◀SYN▶ 백승홍 의원
(기술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지역 교수들사이에서는
이 병행지하화 안을 두고
서로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SYN▶ 김갑수 교수/영남대학교
(5.8km 구간은 경제적으로 잇점이 많다.)
◀SYN▶ 공장표 교수/영남대학교
(병행지하화는 문제, 고속철도만 지하화해야)
그런데 오늘 토론회에서는
사전에 지역의 여론을 집약시키는 과정이 없어
중앙정부가 마련한 토론회 자리에서
지역 인사들끼리 논쟁을 벌여야 했습니다.
건교부는 오늘 토론회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된 만큼
당초 다음 달 12일로 예정했던
공청회 일정을 다소 연기해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 뒤에
대구 도심통과 방안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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