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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하철 참사 이후
침체에 빠진 대구시정 분위기를
대폭적인 인사쇄신을 통해
추스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기초단체와의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결국 반쪽에 그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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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행정부시장을 교체한데 이어
사의를 표명한 정무부시장을
새로운 인물로 바꾸는 것을 계기로
실,국장급도 대폭 인사하려 했습니다.
인사쇄신을 통해
지하철 참사 수습 과정에서
침체에 빠진 대구시정의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이 계획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실·국장을 교체하기 위해
기초단체의 부단체장으로 보내려 했지만
해당 기초단체의 반대에 부딪치면서
제자리에 두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INT▶ 이진근/대구시행정관리국장
(부단체장 임명은 협의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있다)
(S/U)이 때문에 대구시는
다른 국장급 인사들의 자리를 이동시키고
구,군의 부단체장 절반 정도를
교체하는 선에서
인사를 마무리하기로 하고
최종 인선을 마무리중입니다.
결국 대폭인사를 통해 시정을 일신하려던
대구시의 당초 계획은 기초단체의 반대로
수정이 불가피하게 된 것입니다.
대구시는 김범일 정무부시장 내정자의
신원조회가 끝나는 시기에 맞춰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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