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일부 소방서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들을 위한 경로 잔치를 열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구달성소방서는
지난 15일 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관내의 혼자 사는 노인 130여 명을
소방서로 초청해
사물놀이 공연과 장기자랑,
구조 시범 등을 선보이며
경로잔치를 열었습니다.
동부소방서도
오늘 한의사와 풍물패 단원들과 함께
관내 요양원을 방문해
건강이 좋지 않은 노인들에게
의료봉사와 경로 잔치를 갖고,
요양원 소방안전점검도 해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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