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인터넷 게임 아이템을
사기당한 데 화가 나
강도짓을 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0살 백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게임 아이템을
사기 당한 데 화가 나
다른 게임 이용자로부터 뺏기로 하고
지난 20일 밤 10시쯤
구미시 상모동의 한 PC방에 들어가
20살 장 모씨 등 2명을 마구 때린 뒤
낙동강변 등지로 끌고 다니며 흉기로 협박해
90만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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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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