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늘부터 지하철 운행 중단구간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노선을 변경운행한 가운데 버스 배차간격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시민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사는 황모 씨 등
셔틀버스 이용 승객들은
오늘 오전 10시쯤 교대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렸지만 버스가 20분 가량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일부 승객들은 열차 시간을 놓쳤다고 주장하며
대구시청에 항의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대구시는 이에 대해
셔틀버스 한 대가 고장 나는 바람에
6분인 배차간격이 10여 분으로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시간대에는
모두 정상적으로 운행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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