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참사로 숨진 희생자 가운데
아직 장례를 치르지 않은 82명의 합동장례가
빠르면 다음 주 중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장례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보고
희생자 대책위가 동의한다면
오는 22일쯤 대구시민회관에서
합동장례식을 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합동장례식 때에
군악대의 협조를 얻어 조곡을 연주하고 중앙부처의 관계자도 참석하도록 하는 등 희생자들의 원혼을 달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희생자 대책위원회도
금명간 희생자들의 합동장례를 치를
장지가 결정되면 대구시의 합동장례계획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히고 있어
다음 주 중 합동장례가 치러질 전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