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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자신들의 스승을 초청해
사제지간의 정을 나눴습니다.
교육청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마련된
오늘 특별한 "은사의 밤"을
서진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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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스승을 반갑게 맞으며 가슴에는
꽃을 달아주는 선생님들..
스승과 제자는 서로의 주름진 얼굴을 보며
세월의 흐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제자들 덕분에 오랜만에 반가운 이들을 만난
옛 스승들은 흥겹기만 합니다.
한 분 한 분 소개될 때마다 따뜻한 환영의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교육청 간부들은
사제간의 정이 사라져 가고 있는 교육계 현실을
바로 잡으려면 먼저 자신들부터
스승을 존경하는 모범을 보여야겠다는 생각에서
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INT▶서홍달 선생
(스승의 의미를 이 기회에 되새겨야 한다.)
◀INT▶박순해 초등교육과 장학관
(자주 못 찾아봬 죄송하고 다시 돌아보는 계기
가 되었다.)
건배제의와 함께 잔을 마주한 이들의 얼굴엔
흐뭇한 웃음꽃이 피어 납니다.
제자들은 마음의 선물을 스승에게 건네고
스승은 제자의 옛 성적표를 건네주며 따뜻한
사제의 정을 나눕니다.
S/U)대구시 교육청은 스승과 제자가 정을
주고 받는 이런 행사를 앞으로 매년 개최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서진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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